다음 그림은 수신 버크 크기 자동 조정 기능이 실제로 잘 동작 하는지를 확인하기 위하여 "TCP Window Scaling(1) - LFN에서의 동작"에서 사용한 시나리오를 수정한 시험망 토폴로지를 나타낸 것이다. STA 노드에서 Discarder_1 노드로 향하는 링크의 전송속도를 512K, DS1, OC3로 변경해가며 시뮬레이션을 수행하였으며, 이는 "TCP Receive Buffer(2) - Auto-Tuning"에서 살펴본 것처럼, 수신 버퍼 크기가 BDP(Bandwidth Delay Product) 크기에 의해 결정되기 때문이다.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후, Server 노드에서 측정된 Remote Receive Window Size (bytes) 결과 항목의 값을 살펴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150초 무렵에 데이터 전송이 시작된 후, 수신측(STA 노드)의 버퍼 크기가 점차 증가하는 모습을 명확히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수신측(STA 노드)의 BDP가 클수록 수신 버퍼 크기의 최대값도 크다는 것도 알 수 있다.

Posted by 신상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