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NET Modeler는 17.1 버전부터 TCP Duplicate SACK[1]을 지원한다("OPNET Modeler 17.1 PL1 발표" 참조). 다음 그림은 사용자가 Duplicate SACK(D-SACK) 적용 여부를 설정할 수 있도록 OPNET TCP 모델에서 제공하는 속성을 보인 것이다.

 


이 속성에서 선택 가능한 값은 Disabled와 Enabled이며, Enabled를 선택하기 위해서는 SACK 속성 항목("TCP SACK(1) - 파라미터 설정" 참조)의 값이 Enabled 또는 Passive로 설정되어야만 한다. 기본값은 Enabled.

[1] RFC 2883, "An Extension to the Selective Acknowledgement (SACK) Option for TCP", IETF, Jul. 2000.
[2] RFC 2018, "TCP Selective Acknowledgment Options", IETF, Oct. 1996.
[3] RFC 3708, "Using TCP Duplicate Selective Acknowledgement (DSACKs) and Stream Control Transmission Protocol (SCTP) Duplicate Transmission Sequence Numbers (TSNs) to Detect Spurious Retransmissions, IETF, Feb.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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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우팅/포워딩 테이블 예제(1) - RIP"에서 살펴본 RIP 라우팅 테이블 정보는 Riverbed(OPNET) Modeler 내부에서 다음 그림과 같은 구조로 저장된다.

Posted by 신상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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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리케이션 타이밍("어플리케이션 사용 패턴(1) - 파라미터 설정" 참조)을 조절하여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이 프로파일내에서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반복 실행되도록 만들수 있음은 "어플리케이션 사용 패턴(3) - 어플리케이션 반복 예제"에서 살펴보았다. 트래픽을 원하는 시간 간격마다 반복해서 발생시키는 또 다른 방법은 어플리케이션이 포함되어 있는 프로파일의 타이밍을 조절하여 어플리케이션이 반복적으로 실행되도록 하는 것이다.

"어플리케이션 사용 패턴(1) - 파라미터 설정"에서 살펴보았듯이, 프로파일의 실행시간은 Duration에 의해 지정되며, 실행간의 간격은 Inter-repetition Time에 의해 지정된다. 따라서, 이 두 값을 조정하면 시뮬레이션 실행시간동안 프로파일이 일정 시간 간격으로 반복 실행되도록 만들수 있다.
프로파일 타이밍의 Duration은 200초, Inter-repetition Time은 300초로 설정하였을 때, Client로 노드로 전송되는 트래픽을 살펴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200초 길이의 트래픽 발생 구간이 300초 간격을 두고 계속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Duration은 100초, Inter-repetition Time은 400초로 설정하였을 때, Client로 노드로 전송되는 트래픽을 살펴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100초 길이의 트래픽 발생 구간이 400초 간격을 두고 계속 반복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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